오늘 새벽 6시쯤에 위급 재난 문자가 날아와 많이들 놀라셨죠! 북한이 남쪽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백령도에서는 경보음과 대피 방송이 나왔다고 하고 이미 백령도 주민들은 대비소로 피신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 지역에서도 새벽에 위급 재난 문자가 날아왔는데요. 이 재난 문자 하나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긴장과 불안에 떨었을 겁니다. 지금부터 위급 재난 문자가 온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 경계경보 발령
31일 북한이 남쪽을 향해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니다. 백령도 지역에는 발사된 지 얼마 안 되어 바로 대피 경보와 대피문자가 날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6시 41분에 서울 지역에도 위급 재난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무슨 이유로 경계경보 발령이 났는지는 모른 체 새벽에 덩그러니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문자만 와서 무슨 상황인지도 바로 인지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7시 4분에 위급 재난 문자는 오발령이라고 다시 문자가 왔습니다.
북한 우주발사체 낙하지점
북한 우주발사체의 낙하지점 예상으로는 제주도 서쪽 먼 곳 해상으로 2단 로켓의 낙하지점은 필리판 루손섬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서쪽 지점에 낙하될 우려가 있어 일본에서도 위급 재난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북한의 우주발사체는 레이더에서 사라져 지금은 아예 보이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날아가는 도중에 분해가 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파악이 되지 않아 조금 더 지켜본다고 합니다.
다행히 우주발사체로 끝나는 상황이라 다행입니다. 새벽부터 다들 놀라셨을 텐데 놀란 가슴 쓸어내리고 다들 출근 준비 하셔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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