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본디라고 아시나요? 아바타를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움직임이 있고 메시지까지 가능한 메신저입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고 기존 메신저는 딱딱한 느낌이라면 본디는 아바타를 활용해서 나의 심정, 감정을 더 잘 표현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본디를 알아보겠습니다.
본디(bondee)
아바타를 활용하는 메신저 본디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얼굴부터 시작해서 방도 꾸밀 수 있고 아바타의 옷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가 있습니다. 잘 꾸민다면 자신을 닮은 아바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얼굴의 디테일까지 눈, 코, 입, 귀, 눈썹 등 꾸밀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방과 옷도 다 이런 식으로 꾸밀 수가 있습니 다. 얼굴뿐만이 아니라 옷도 다양하게 꾸밀 수 있게 되어있어요, 방의 인테리어도 생각보다 꾸밀 수 있는 장식품들이 많더라고요. 방을 자신의 스타일로 꾸며 대리 만족도 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지금 상태를 셀레요로 설정을 해 놓았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아바타를 더블클릭하면 내가 설정해 놓은 감정 표현을 크게 하게 됩니다. 친구도 더블클릭하면 친구가 설정해 놓은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추가한 친구들끼리 모여 있는 공간입니다. 친구 추가는 50명까지 된다고 하네요~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 아바타 둘이서 대화하는 느낌으로 보여요. 마치 진짜 같이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이제 연인들은 감정 표현이 일반 메신저 때 보다 감정표현이 배로 느껴질 것 같네요~ 이모티콘을 누르면 거기에 맞게 또 아바타가 표현을 해줍니다.
플로팅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는 모르는 사람들과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해류병을 만들어 물속으로 던질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던진 해류병을 건져 답장도 남길 수가 있습니다.
나의 방으로 돌아와 왼쪽하단에 보면 아파트가 있는데요. 아파트를 누르시면 친구 추가가 되어있는 친구와 아파트에 살게 됩니다.
이렇게 본디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본디가 인기가 급부상한 것은 아바타 메신저라는 점과 아바타가 귀엽고,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 감정표현도 가능하고 집을 꾸며 같이 아파트를 형성도 할 수 있다는 점! 싸이월드의 업그레이드된 버전? 싸이월드는 혼자 하는 느낌이라면 본디는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어 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출시가 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꾸밀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고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겠지만 더 재미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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