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젊은 피 패기에 밀렸던 황금세대의 벨기에 화끈한 경기력 없이 답답한 전개 하지만 1골 넣으며 승리! 크로아티아와 무승부를 하며 승점 1점이라도 챙긴 모로코 하지만 경기는 90분 지루한 공방을 펼쳤다.
전력
벨기에 - 마지막 황금세대의 월드컵이라서 그런지 예전만큼의 화력과 득점력이 나오지 않았다. 정말 예전 포스를 찾아볼 수 없었고 캐나다에게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1골을 넣으며 승리를 챙긴 벨기에! 수비수들이 나이가 많아서 기동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공중 볼이나, 스피드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케빈 더브라위너마저도 답답한 경기를 보이면서 공격 전개가 잘 풀리지 않았다. 모로코전에서는 수비를 가다듬어야 할 것 같고, 케빈 더브라위너를 살릴 수 있는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고, 공격수를 기동성이 좋은 선수로 배치하면 좋을 것 같다.
주요 선수
케빈 더브라위너 - 1차전은 답답했지만 그래도 공격을 풀어 줄 수 있는 선수는 케빈 더브라위너 소속팀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면 벨기에의 공격력이 살아날 것이다.
전력
모로코 - 지난 준우승팀의 크로아티아와 무승부를 하고 승점을 챙긴 건 잘했지만, 경기력이 마냥 좋았다고 할 수는 없다. 물론 크로아티아 보다 한 발짝 더 뛰고 수비면에서도 악착같이 따라가 수비하는 모습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공격 쪽에서는 아무것도 없었다. 물론 크로아티아도 공격적으로 보다는 수비에 더 치중한 모습이 보였지만 유효슈팅이 1개라는 점이 너무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이 젊다는 것을 감안하면 벨기에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세트피스를 잘 노려야 할 것 같다.
주요 선수
지예흐 - 드리블력이 좋아 수비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다.
경기 예상
똑같이 지루한 공방전이 펼쳐질 것 같다. 모로코는 수비에 집중을 하고 역습 시에는 빠르고 정교하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기동성이 떨어진 벨기에 뒷공간을 이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벨기에는 답답한 공격을 살려야 할 것이다. 빠른 움직임이 떨어진 상황에서 케빈 더브라위너의 능력으로 선수들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 두 나라 다 1차전과는 다른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경기 예상은 무승무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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