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빼고 다 오르는 7일 지하철 기본요금 150원 인상 1,250원에서 1,400원으로 (교통비 할인 받는 방법)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

안녕하세요. 10월 7일 첫 차부터 150원 인상된 기본요금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된 기본요금으로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성인요금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 어린이 요금도 같이 오른다고 하는데요. 청소년 요금은 80원이 인상되고 어린이 요금은 50원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7일 첫차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인상된 요금으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수도권 지하철 요금 동시 조정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제를 대상으로 동시에 적용을 시킨다고 합니다.

 

성인 기본요금 - 1,250원에서 1,400원 / 150원 인상

청소년 기본요금 - 720원에서 800원 / 80원 인상

어린이 기본요금 - 350원에서 500원 / 50원 인상

 

성인 기본요금뿐만 아니라 이번엔 청소년, 어린이 기본요금까지 인상이 되었는데요. 수도권 성인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은 2015년 이후 8년 만에 인상이며, 청소년, 어린이 경우 2007년 16년 만에 인상이 되었습니다. 

 

 

또 이용 거리별로 1단계(20km마다 1회 차감)는 5만 5천 원에서 6만 1,600원으로, 18단계(거리에 따른 추가 차감 없음)는 11만 7,800원에서 12만 3,400원으로 오릅니다. 1회권 교통카드 기본요금도 150원 인상된 1,500원으로 됩니다. 그래도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나 조조할인 등 요금 혜택은 지속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대중교통별로 기본요금이 다르기에 사전에 요금 관련 정책을 살펴달라고 시는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등 지하철 운영기관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역사 안내문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8월 버스 기본요금 인상 후 10월 7일 지하철 기본요금까지 인상이 되었는데요. 다들 자신의 월급은 안 오르는데 다른 건 다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인데요. 알뜰교통카드는 교통비 절감,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데요. 아래 알뜰교통카드 발급받는 방법 바로가기를 통해 발급을 받고 교통비 절감과 마일리지로 교통비를 아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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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150원 인상되는 지하철 기본요금 알뜰교통카드로 교통비 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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