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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월드컵 개막 웨일즈 VS 이란 B조 2차전 전력 분석

by 가보자니깐 2022. 11. 25.

오늘부터 조별 2차전 시작! 64년 만에 월드컵 승점 얻은 웨일즈와 무기력하게 무너진 이란! 웨일즈는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을 하면서 후반에 PK를 얻어 동점골을 넣었다. 이란은 일찍 히 무너지면서 자신들이 잘하는 것을 아무것도 못했다. 거기에다가 주전 골키퍼 베이란반드가 부상까지 당하게 되었다. 

 

전력

웨일즈 - 미국전에서 전반에는 수비만 하기 바빴다. 미국의 전방 압박을 벗어나지 못하고 중원에서 공격수에게 패스조차 하기 어려웠고 전반은 1대 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은 전반전과 다르게 나타났다. 미국의 전방 압박이 느슨해지자 웨일즈는 점점 앞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램지의 패스를 받은 베일이 파울을 얻어 골을 넣고 1:1 무승부 경기가 끝이 났다.

 

주요 선수

가레스 베일 - 예전이랑 비교하면 안 되지만 여전히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한방을 가지고 있다. 

 


 

전력

이란 - 이란은 전반부터 잉글랜드 공격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수비하기가 바빴다. 특히 좋은 피지컬을 가진 이란은 잉글랜드에게 힘도 제대로 못 써 보고 스피드면에서도 뒤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경기는 기울어져 잉글랜드가 힘을 뺀 부분도 있지만 2골을 넣었다는 게 위안이다. 이제는 물러날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공격적으로 나와야 할 것이다. 잉글랜드보다 전력이 약해 비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요 선수

메흐디 타레미 - 잉글랜드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좋은 결정력을 보여줬다.


경기 예상

이제는 물러날 곳이 없는 이란 침대 축구할 수가 없다. 무조건 승점을 챙겨야 하는 이란이다. 미국전에서 보았듯이 전방부터 압박을 하여 웨일즈를 긴장하게 만들어야 한다. 웨일즈는 빠른 발을 이용해서 이란의 수비를 무너뜨려야 한다. 베일을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경기 예상은 웨일즈의 승리를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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