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 잉글랜드 VS 미국 B조 2차전 전력 분석

이변이 없다면 잉글랜드의 손쉬운 승리? 체력관리 잘해야 하는 미국 웨일즈전 때 후반에는 체력이 떨어지는 보습이 보였다. 잉글랜드와 경기 때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잉글랜드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잉글랜드는 이란전에서 보여줬듯이 빠른 골이 들어가면 이번 경기 때도 대량 득점이 가능할 것이다.

 

전력

잉글랜드 -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이란을 제압 케인과 더불어 어린 선수들과 서브 자원들이 골고루 잘해 주었다.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이 물이 올랐다고 볼 수 있다. 케인을 제외한 선수들이 발이 빠르고 개인 돌파까지 갖춰져 공격에서는 빈틈이 없었다. 수비에서도 집중력이 좋았다. 대량 득점으로 조금 느슨한 감이 있었지만 그전까지는 잘해 주었다.

 

주요 선수

부카요 사카 - 어린 나이이지만 자신감과 여유가 있고 골 결정력에 개인 돌파까지 1차전에서 보여준 모습이 인상 깊었다. 미국전에서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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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미국 - 전반전에는 전방 압박이 너무 좋았다. 웨일즈가 나오지 못할 정도로 압박을 잘했고 좋은 결과로 1골을 넣었지만 후반전 초반에만 빼면 체력이 떨어진 모습들이 보였다. 웨일즈가 그 느슨해진 틈을 타 서서히 앞으로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골까지 넣어 1:1로 비기게 되었다. 잉글랜드와의 경기 때도 전방 압박을 초반부터 날 올 것이면 체력을 고려해서 해야 할 것이다.

 

주요 선수

티머시 웨아 - 역시 어린 선수지만 빠른 발과 공간으로 빠지는 움직임까지 좋다. 웨일즈전에서 골까지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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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상

잉글랜드는 이란전과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미국이 좋은 전방 압박으로 상대의 실수를 끌어내 골까지 만들어 냈다. 미국은 잉글랜드 발이 느린 맥과이어를 공약한다면 승산이 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