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자전거 따릉이 꿀팁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따릉이는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저탄소 자전거로 무인대여를 할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출, 퇴근 시간에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과 한강에서 타기 좋고 친구들과도 같이 놀러 가기에도 좋죠! 하지만 아직도 따릉이 대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따릉이 일일권(1시간) 이용권으로 24시간을 탈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따릉이 로그인하기
따릉이 로그인은 아이디를 하나 만들어도 되고 비회원으로도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아래에 보면 네이버와 카카오로도 로그인이 가능하니 간편하게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따릉이 일일권(1시간) 이용권으로 24시간 타기
따릉이 일일권(1시간) 대여 요금은 1,000원입니다. 2시간 대여는 2,000원입니다.
그리고 "첫 대여 후 대여시간 (1시간/2시간) 안에 정상반납 시 24시간 동안은 대여 횟수 제한 없이 재 대여 가능"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래 글에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일권(1시간) 이용권은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따릉이 앱에서 일일권(1시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위 사진처럼 "일일권 ● 1시간 ● 1일"이라고 뜹니다. 제가 어제 2023년 6월 1일 20:39:27에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를 했습니다. 그러면 아래 기간을 보면 6월 2일이라고 나오죠! 그러면 6월 2일 20:39:27까지 계속 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일일권 ● 1시간 ● 1일" 1일이라고 적혀있죠 즉 24시간을 탈 수 있다는 말인데요. 그런데 여기서 24시간을 탈 수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은 시간 59분이 다 소모되기 전에 대여소에 반납을 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초과되시면 다시 일일권을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요금도 5분에 200원이 추가가 됩니다. 이 남은 시간 59분이 다 소모되기 전에 대여한 대여소나 다른 대여소에 반납을 하셨다면 어디서든 24시간이 지나기 전에 다시 따릉이를 탈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요 일일권(1시간) 이용권이 1시간 사용이 아닌 1시간 안에 반납을 하시면 일일권(1시간) 이용권 하나로 1일 24시간 사용하실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따릉이 일일권(1시간) 이용권을 1시간 타시고 다시 일일권(1시간) 이용권이 구매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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