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8일 붉은 달 개기월식 소식이 있었습니다. 오후 7시 16분 ~ 8시 41분까지 진행되었다.
개기월식이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달의 빛이 어둡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개기월식 때 달이 더욱 붉은색을 띠는데 "블러드 문(blood moon)"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려도 햇빛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게 되는데 이때 붉은빛만 대기를 통과하게 되어 달이 붉게 보이게 되는 것이다.
저는 7시 10분쯤 나와 달을 찍었는데요
이미 달은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사실 오늘 개기월식이라는 걸 까먹고 있었다가 퇴근하고 하늘을 봤는데 블러드 문이 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소원도 빌었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이슈가 있죠 바로 천왕성 엄폐까지 볼 수 있다고 하죠. 저도 지하철 타고 내려서 다시 하늘을 보니 이미 달이 거의 안 보이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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