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투파인드 피터에 왔습니다.
저번엔 성수점을 들렸었는데
이번엔 신촌에 투 파인드 피터 레스토랑이 생겨 왔어요:)
영업시간 -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라스트 오더 - 21:00
주차
주차는 따로 주차요금을 낼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창천교회 유로 주차장 요금 - 기본(30분) 2,000원 / 추가요금 (15분당) 1,000원 / 1일 주차 20,000원
타이커 주차장 요금 - 기본(30분) 2,000원 / 1시간 4,000원 / 1일 주차 15,000원
하지만 금방 자리가 차니 역시 빨리 오셔서 주차하시는 게 좋습니다.
신촌점 투 파인드 피터 레스토랑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웨이팅이 있을까 해서 11시 오픈인데 최대한 빨리 움직여 11시 40분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다행히 웨이팅 없어 사진 찍기가 편했습니다:)
바로 들어가서 식사도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지하철 경의 중앙 신촌역 1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역시 투 파인드 피터는 화이트와 블루가 적절하게 조화가 되어 있네요~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안쪽에 자리가 더 있었네요!
생각 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라고 매장이 넓어서 두 번 놀랐네요 ㅎㅎ
매장 내부는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6 테이블, 오른쪽에 주방 건너편에 또 5 테이블, 그다음 안쪽에 방이 하나 있는데 거긴 3 테이블 있었던 것 같아요!
화장실도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엔 무드등과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메뉴는 역시 성수점과 다를 게 없었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사이드메뉴, 음료, 와인이 있습니다.
역시 식전빵이 나오고 바로 나왔는지 따뜬따끈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웃고 있는 소스
저희는 소불고기크림 파스타, 그린샐러드, 스파이시 크래비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소불고기 크림 파스타 : 소불고기가 달고 크림이 매콤하여 단맛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다.
그린 샐러드 : 채소의 씁쓸한 맛을 소수와 드레싱으로 단맛을 더 해준다.
스파이시 크래비 리조또 : 생각했던 거 보단 맵기는 엄청 맵기 않았고 치즈랑 같이 먹으면 매운 걸 커버해 주면서 단맛도 느낄 수 있다.
음식의 맛은 역시 맛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테이블을 보고 깜짝 놀랐다!
우리가 11시 40분쯤 도착을 해서 12시 20분쯤에 나왔는데 조금씩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12시에서 1시쯤 사람들이 점점 모여 웨이팅이 시작되는 것 같았다.
성수점과 비교를 하면 제 개인적으로는 성수점이 더 분위기 있고 인테리어도 더 예쁘고 화려했던 것 같았다.
신촌점은 테이블마다 거리가 가까워 조금 시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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