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는 초콜릿! 사람에게는 달콤함과 스트레스 해소, 당 충전 등 많은 즐거움을 주죠! 하지만 강아지들에게는 아주 소량의 초콜릿 섭취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1인 가구 증가로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현재 '반려견 1000만 시대'인 만큼 강아지에 대한 지식도 알고 있으면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와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와 증상!
강아지는 소량의 3g 초콜릿 섭취만으로도 강아지에게 이상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3g양의 이상 초콜릿을 섭취를 하셨다면 빨리 동물병원을 찾아가셔서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소량의 초콜릿 섭취 시에도 빠르게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테오브로민
강아지는 초콜릿에 포함된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성분을 분해를 하지 못해 심장 및 신경계에 아주 위험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기능
강아지의 소화 기능을 자극시켜 구토 및 설사 등의 소화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부 불편함과 팽창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고지혈증
지방과 설탕 함유가 되어 있어 고지혈증으로 심박수가 증가하고 근육 경직까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선 조치 방법
1) 강아지가 초콜릿 섭취를 하고 바로 발견 시엔 일단은 동물병원이나 수의사에게 연락을 취합니다.
2) 수의사에게 강아지의 크기, 체중, 섭취한 초콜릿 종류, 섭취량, 섭취한 시간 등 세부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의사가 빠르게 조치 방안을 알려 줄 수 있습니다.
3) 수의사 지도로 구토 유도를 조언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섭취 후 아직 소화가 되지 않는 경우)
4) 모니터링을 계속하여 강아지의 상태와 행동을 면밀히 주시하여 기록을 해줍니다.
치료 방법
- 구토 유도 - 구토를 유발하여 섭취한 초콜릿이 나오게 만듭니다. (※수의사 지도하에 실시)
- 약물치료
- 유산소활동 제한 - 근육 경직, 심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활동적인 부분보다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입원 관찰 - 발작 또는 중독 반응이 심할 경우 입원으로 강아지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위 설명과 같이 반려견에게는 너무 위험한 초콜릿입니다. 초콜릿을 반려견의 닿지 않는 곳에 보관을 해주시고 절대 초콜릿 섭취를 못하게 해 주세요! 만약 섭취를 하였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대처하시고 병원을 찾아가세요! 소량의 초콜릿 섭취로도 아주 위험한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린스 버리지 말고 욕실, 가전제품, 거울, 유리창, 청소와 비 올 때 자동차 습기 예방하기 (0) | 2023.08.06 |
---|---|
갤럭시 버즈 잃어버렸을 때 찾는 기능 알아보기 (0) | 2023.07.24 |
목, 등 담 걸렸을때 담 푸는 스트레칭 및 예방 방법 (0) | 2023.06.28 |
자가진단법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알아보기 (원인, 예방) (0) | 2023.06.23 |
서울 따릉이 일일권 1시간 이용권 한번으로 24시간 타는 꿀팁! (0) | 2023.06.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