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월드컵 개막 마지막 월드컵 메시 아르헨티나 VS C조 최약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분석

by 가보자니깐 2022. 11. 22.

축구계를 10여 년간 평정했던 축구 황제 메시가 마지막 월드컵에 나서게 된다. 수많은 트로피 중 월드컵 트로피만 아직 들어보지 못했는데요. 2014년 월드컵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었죠. 과연 이번 월드컵은 우승에 성공할지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우승 트로피 들었으면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역예선 1위로 올라왔으나 C조 죽음의 조에서 최약체로 뽑힌다. 사실상 아르헨티나를 이긴다고 볼 수 없다.

전력

아르헨티나 -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나들이 아르헨티나는 조별 예선 11승 6 무 0패로 브라질 다음으로 2위로 올라왔다. 포메이션은 4-3-1-2와 4-2-3-1 전술을 자주 쓴다. 아르헨티나는 역시 메시 중심으로 포메이션을 가동하죠. 물론 프리롤 역할을 맡은 메시를 살리기 위한 포메이션이기도 합니다. 이번 아르헨티나는 A매치에서 무려 16 득점 무실점을 하는 어마한 경기력을 보여줬죠! 특히 이번 아르헨티나는 세대 교차가 탄탄하게 잘 되었다고 합니다. 지역예선에서도 0패을 기록했을 만큼 장난이 아니죠!

주요 선수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는 역시 메시를 뽑을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를 풀어주는 능력과 드리블, 요즘 소속팀에서 보여주는 포퍼먼스를 보면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폼이 올라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력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아라비아는 지역예선 13승 4 무 1패 포메이션은 4-3-3 위주의 포메이션을 쓰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1승 하기도 버거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수비적으로 나올 것 같네요. 역습 유형의 포메이션을 들고 나오겠지만 그 마저도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얼마나 버티는가가 중점이 될 겁니다.

주요 선수

알부라이칸 - 어린 나이에 팀에서 11골을 넣었을 만큼 기대가 큰 선수입니다. 어린 나이에 신임을 받을 정도로 능력이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알부라이칸 빼고 다 수비를 할 것으로 보이고 역습 한방 이 한방이 알부라이칸에게 달려있습니다.


경기 예상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는 누가 봐도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을 위해 죽기 살기로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한 경기 한 경기 가볍게 할 여기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임할 것입니다. 이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얼마나 버티는냐 경기인 것 같네요. 저는 4:0 정도 예상해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