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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 축구 월드컵 비상! 캡틴 손흥민 안와 골절 수술확정!

by 가보자니깐 2022. 11. 3.

한국 축구 비상

한국 축구가 비상이 되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캡틴이자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 해 졌다. 소속 팀 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 선수가 안와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이에 손흥민 선수의 월드컵 출전 가능 여부는 수술 경과 상태를 확인하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다.

 

손흥민 선수는 2일 2022 - 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최종전 마르세유와 가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승리 시 조 1위, 무승부만 해도 16강, 패배 시 승자 승 원칙으로 탈락을 하게 된다. 경기 23분 공중볼 경합 중에 음벰바 선수의 어깨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쓰러졌으며, 얼굴 왼쪽 눈 부분이 부어올랐고 안타깝게도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어 교체를 하고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갔다. 경기 후 병원 검사를 받은 결과 안와 골절이라고 나왔고, 최소 4~8주 정도를 쉬어야 한다고 진단을 받았다. 그렇게 되면 한 달 채 남지도 않은 월드컵 출전은 1차전 11월 24일 우루과이 전, 2차전 11월 28일 가나 전 뒤에 나서게 되는데 그 또한 불투명하다. 이번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는 에이스 손흥민 선수 없이 월드컵을 나설 수도 있다.

 

11월 2일 경기는

토트넘은 전반 48분에 손흥민 선수를 다치게 했던 마르세유의 음벰바 선수의 선제 헤더 골로 1: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빠르게 후반 10분에 랑글레의 헤더 골로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내내 경기를 끌고 갔지만 역전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정규시간이 다 지나가고 추가시간 4분을 받았다. 추가시간도 다 지나갈 때쯤 호이비 에르 선수의 극장골이 터졌다. 이로서 토트넘 홋스퍼는 2:1로 승리를 하여 조별 1위로 16강 진출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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